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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시티서 세계 최대 토톡 잡혀...무게만 28.8파운드

3피트 크기에 무게만 28.8파운드
 

 메릴랜드 오션시티 바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흑돔인 토톡(tautog)이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뉴저지에 거주하는 케네스 웨스터필드(48)씨다.

 웨스터필드씨는 연초 친구 4명과 함께 오션시티를 찾았다. 뉴욕 교량터널국에서 근무하다 몸을 다친 그는 이날 특수 의자에 앉아 한겨울 찬 바람을 맞으며 70피트 깊이의 바닷속으로 추를 던졌다.

 그는 첫 입질에 묵직한 놈(?)이 걸렸다는 것을 직감하고 낚싯줄을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바로 엄청난 저항에 직면했다. 고기와의 힘겨루기에 지친 그를 위해 친구들이 가세했다. 얼마후 수면 위로 올라온 고기는 3피트 크기로 무게만 28.8파운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대어였다.

 웨스터필드씨는 20여 년의 낚시 경험에 가장 큰 놈을 잡았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그가 잡은 토톡은 강태공들이 잡은 역대 토톡 중 세계 최대가 될 전망이다.

 국제 낚시협회에 등록된 흑돔 세계 신기록은 25파운드다. 웨스터필드씨는 국제낚시협회에 공인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20파운드 정도의 흑돔을 잡는 꿈을 계속 꿨지만, 이렇게 큰놈이 걸릴 줄은 꿈
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낚시 후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몸이 뻑적지근하다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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