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이 2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이날 “당면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한인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총영사관 직원들이 혼연 일체가 돼 한인들과 함께 권익 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밝혔다. 시무식이 끝나고 한총영사(앉은줄 가운데)와 전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F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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