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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부터 뉴욕 강추위, 7일 최저기온 화씨 12도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차가운 북극 공기가 동부로 몰려오면서 5일 밤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 최저기온(이하 플러싱 기준)은 화씨 25도. 6일에도 최고 31도 최저 25도로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7일 역시 최고기온이 29도에 머물고 최저기온은 12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8일에도 비교적 맑은 가운데 최고 22도 최저 18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특히 개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독감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차가운 북극 공기는 제트기류와 같은 강풍대를 동반하기 때문에 실외 활동이 많을 경우 체감 온도는 훨씬 낮아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느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조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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