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신년사] "긍정적 에너지 모아 한미관계 발전"
안호영 <주미 대한민국 대사>
특히, 버지니아주에서 이루어낸 동해 병기법안, 미주 최초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등은 우리 동포 한 분, 한 분이 보여주신 진지한 열정이 모여서 일구어낸 소중한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맞이한 2015년 새해에는 이러한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의미 있는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인회를 중심으로 많은 동포단체 및 동포 여러분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힘을 보태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이 모든 노력의 시작은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새해도 가정마다 크고 작은 꿈들이 하나씩 하나씩 성취되는 건강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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