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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0주년 특별기획-내 고향을 가다 II: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의 맛

성게비빔밥
뜨끈뜨끈한 밥에 노란 성게알·새싹채소·오이채·김가루·참기름·깨소금으로 비벼먹는다. ‘바다의 호르몬’이라고 불릴 만큼 칼슘·철분·단백질·비타민이 풍부하고 강장 및 강정 효과가 탁월하다.



어죽
기름기와 비린내가 적은 생선으로 내장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통째로 삶아 으깨 만들어서 생선의 모든 영양분이 다 들어있다. 주로 도미류를 쓴다. 담백하고 향긋하다.





볼락구이
거제사람들이 구이용으로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 볼락이다. 껍질은 쫄깃하고 속살은 부드럽다. 잘 구으면 내장과 머리까지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다.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이다.



대구탕
대구는 거제를 대표하는 생선이다.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한다. 음력 11월~12월 사이에 잡는 것이 가장 맛있다. 무·모자반·마늘·청양고추를 곁들여 맑게 끓여 먹는다.



굴구이
거제의 굴구이는 양철솥에 푹 삶아 나온다. 장갑을 끼고 굴을 까서 초장에 찍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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