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자살방지 상담센터 디디 허시
한인 밀집 거주지인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는 물론 한국과 전 세계에서 자살이 현대인들의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미주 한인들 사이에서도 인간관계, 경쟁에서의 도태, 경제적 상황 등의 여파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살은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 실수와도 같은 선택"이라며 "위급한 얘기를 들어줄 누군가만 있어도 자살을 막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이러한 '들어주는 이'의 역할을 맡고 있는 비영리단체가 있다. 72년 동안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주민들에게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디 허시 정신건강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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