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7번 전철 주말 운행 중단, 주말 개보수공사
설 퍼레이드엔 영향 없어
18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내년 1~5월에만 12주에 걸쳐 주말 운행이 차질을 빚게 된다.
우선 1월 3~4일과 10~11일에는 윌레츠포인트역과 메인스트릿역 사이에 전철이 다니지 않는다. 이어 17~18일과 24~25일 31일~2월 1일 2월 7~8일에는 타임스스퀘어역과 퀸즈보로플라자역 사이의 운행이 중단된다.
또 2월 28일~3월 1일 3월 7~8일 14~15일 21~22일 28~29일 등 5차례에 걸쳐 타임스스퀘어역과 74스트릿역 사이에 7번 전철을 이용할 수 없다.
이밖에 5월 23~24일에는 윌레츠포인트역과 메인스트릿역 구간 운행이 다시 한 번 중단된다.
하지만 올해와 달리 내년 2월 21일 열릴 퀸즈한인회 주최 설 퍼레이드 때는 공사 일정이 잡혀 있지 않아 행사에 영향이 없게 됐다.
황주영 기자/ sonojun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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