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사연 들려주는 '힘 투 힘' 음악회
20일 디메나센터 캐리홀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번 음악회는 20일 오후 7시 맨해튼 디메나센터(450 웨스트 37스트릿) 캐리홀(Cary Hall)에서 진행된다. 이날 선보일 곡들은 찬송가 시리즈로 특별한 '이야기'를 곁들여 독특한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지휘자들이 직접 나서 각 찬송가 배경에 담긴 사연들을 관객들에게 이야기하듯 해설해줄 예정이다.
음악회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젊고 유능한 크리스천 음악가들이 뜻을 모아 시작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이태영 지휘자 소프라노 박정화씨 메조소프라노 김효나씨 테너 이성은씨 피아니스트 홍현진.강민영씨가 무대에 오른다. 문의는 646-474-4466 또는 e메일(stagestory@gmail.com)로 하면 된다.
이주사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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