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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제2대 휄로쉽교회 담임목사 취임

“지역교회와 협력…선교 헌신”

 휄로쉽교회의 김대영(사진)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오후 4시30분 휄로쉽교회의 MD캠퍼스 워십센터에서 열린 예배애는 설교를 담당한 이원상 시드(SEED) 선교회 국제대표와 노규호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장, 김만풍 지구촌교회 목사, 김영진 베다니장로교회 목사, 수잔 리 MD주상원의원 등 내빈과 교인 등 340여명이 참석했다. 김 목사와 신학대학원 동기인 류응렬 중앙장로교회 목사는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원상 원로목사는 ‘주님이 세우시는 교회’라는 설교를 통해 “주님은 교회를 통해 복음이 온 세상에 퍼져나가기를 원하셨다”며 김 목사와 휄로쉽교회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권면했다.

 김 목사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목회를 하시는 것과 영혼 사랑의 확신을 가지고 부임했다”며 “한 교회의 부흥이 아니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교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휄로쉽교회의 2대 담임으로 부임한 김 목사는 지난달 직무를 시작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행정대학원 출신인 김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를 졸업한 뒤 1999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우림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일한 그는 1999년부터 6년간 중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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