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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작사 해킹 GOP…이번엔 "9·11 기억하라" 협박

최근 영화 '인터뷰'와 관련해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를 해킹했던 '평화의 수호자(GOP)'가 이번엔 협박 메시지를 띄웠다.

LA경찰국(LAPD)은 16일 GOP가 9·11 테러를 언급하며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GOP는 "2001년 9월 11일을 기억하라"며 "극장가 근처를 조심하고, 인근에 자택이 있다면 대피하라"고 협박했다.

한편, 영화 '인터뷰'는 오는 18일 뉴욕 랜드마크 선샤인 영화관에서 초연 후 25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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