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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과 검은 색의 식품이 몸을 따뜻하게 해

강황·밤 소화기를 따뜻하게
갱년기 냉증에는 검은 콩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식품에는 강한 맛을 내는 것이 많다. 양파, 생강, 마늘, 고추 등이 대표적인데, 이 외에도 다른 식품과 함께 조리해서 꾸준히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들이 있다. 율무, 겨자 잎, 인삼, 홍삼, 부추, 단호박, 찹쌀, 대추, 닭고기, 파, 밤, 계피, 쑥, 꿀 등이 도움이 된다.

따뜻한 성질의 식품을 구별하는 것은 대체로 붉은 색을 띠거나 검은색인 경우가 많고 채소의 경우 땅에서 자라는 것이 많다. 차가운 성질을 가진 것은 수박이나 오이처럼 희고 푸른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 주는 식품으로는 닭고기와 강황, 찹쌀, 밤, 부추 등이 있다. 닭고기는 옻과 궁합이 잘 맞아 함께 섭취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카레의 강황은 몸의 순환을 돕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다. 찹쌀은 냉증으로 차가워진 몸에 온기를 주고 허약한 비위의 기능을 촉진시켜 냉증과 설사를 낫게 하고 소화를 돕는다. 밤도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 준다.

블랙 푸드인 검은 콩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갱년기 여성의 냉증을 비롯한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호박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소화 흡수가 잘돼 노약자의 건강식으로 좋은 식품이다.

겨울철에 기운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주어 손발의 냉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미나리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심혈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차가운 기운을 밖으 로 배출해 냉증에 효과적이다.

꾸준히 먹거나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가 번거롭다면 차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계피차와 꿀, 인삼 등은 체온 상승과 소화에 이롭다. 계피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고, 한기를 느낄 때 꿀물 한 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이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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