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교협 청년연합회 정기총회, 이주신 회장 연임
메릴랜드 한인교회 협의회 청년연합회는 7일 아름다운 교회에서 2014 정기총회를 열고 이주신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부회장에는 최미라, 총무에는 최운 씨가 각각 선출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최영 목사(교협 회장)는 “모세가 하나님의 손에 잡혀 민족 지도자의 사명을 감당했듯이, 이 시대 청년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교회연합을 통한 청년들의 신앙 부흥운동에 정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청년연합은 매년 청년 부흥축제인 매치 스트라이크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은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이주신, 부회장 최미라, 총무 최운, 부총무 김 사무엘, 서기 이서연, 회계 이한나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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