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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라이프] 마땅히 할 말

우리가 말을 적절하게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마치 더운 여름 날에 시원한 물과 같아서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그러나 해야 할 말을 하지 않거나 하지 말아도 될 말을 하면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창세기 12장 18절~19절에서 사래가 아브람의 아내인 것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알게 된 애굽 왕 바로가 아브람에게 이렇게 말한다. "왜 마땅히 할 말을 하지 않았느냐?".

아브람이 왜 이런 말을 듣나. 남편인 아브람이 자신의 아내를 아내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곤란한 지경이 되었다. 그렇다면, 아브람은 마땅히 해야 할 말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였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에 빠지게 된 것이다.

마땅히 할 말을 하지 않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것은 모두 문제를 일으킨다. 할 말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는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하다. 축복하는 말, 사랑한다는 말, 용서한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은 꼭 하자. 그러나 수군대고 비난하는 말은 하지 말자. 근거 없고 대책 없는 비난, 나만 살겠다는 말은 공동체를 무너뜨린다.

김병학목사 / 주님의교회

kim04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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