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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트리' 잘 나간다

판매량·구매 비용 최고치
가뭄 불구 재배면적 늘어

가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업계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LA데일리뉴스가 7일 보도했다.

미주리주에 소재한 전국크리스마스트리연맹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지난해 '실제 나무'로 된 크리스마스 트리 3300만 그루를 구매했다. 이는 지난 2007년에 기록했던 3130만 그루 이후 최고 수치이다. 지난해에는 2450만 그루가 팔렸다. 미국인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비한 비용도 지난해 11억6000만 달러로 2007년 12억 달러 이후 최고다.

또 연방농무국에 따르면 가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3년에 가주내 소나무 농장규모가 1만3805 에이커로 지난 2007년에 기록했던 4033 에이커보다 3배 이상 커졌는데, 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한 사람들이 많아졌음을 의미한다는 게 농무국 측 설명이다.

하지만 현재의 가주 가뭄이 계속 이어질 경우 크리스마스 트리 사업에는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킴 보유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심으면 4년 후에 수확한다. 가뭄으로 인해 물 사용을 60% 정도 줄이면서 수확량도 25%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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