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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협 재정이사회 첫모임

샘 정 평신도 부회장등 참석…활동방안등 논의

워싱턴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는 4일 애난데일 한강에서 재정이사회를 열고 향후 사역 일정과 교회 간 협력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2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부회장인 박상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샘 정 평신도부회장이 기도를 맡았다. 최인환 전 교협 회장의 축도로 지역사회와 교회, 후원이사와 교협 활동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열렸다.

노규호 목사는 이날 재정이사 위촉패를 전했으며 전 재정이사장 정세권 장로가 대표로 전달받았다. 위촉식 후에는 총무인 손기성 목사가 2015년 교협의 방향과 사역 일정에 대해 소개했고 교협은 샘 정 집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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