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메리카 부에나파크점…시온마켓몰 오션플라자 이전
신한아메리카은행 부에나파크 지점이 오는 8일 시온마켓 몰내 오션플라자로 이전한다.지난 10년 동안 부에나파크 시청 앞에 있던 지점을 한인상권의 중심지로 옮기는 것이다.
지점엔 김경익 지점장 외 7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오렌지카운티 지역 론센터 직원 3명과 모기지 론센터 직원 3명 등 총 13명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게 된다.
신한아메리카는 11일 오전 10시에 영 김 가주하원의원, 성열웅 남가주 지상사협의회장 등 커뮤니티의 정.재계 인사들을 초청, 이전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새 지점에서 17일과 18일 오후 6시에 '부동산 투자와 관련 세법', 18일 '학년별 대학 입학 전략과 준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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