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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현 '그림은…' 문광부 우수 도서 선정

극작가이며 시인인 장소현씨의 미술책 '그림은 사랑이다'(열화당)가 대한민국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의 문화관광부는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우수 교양도서를 선정한 후 이 책을 전국 도서관과 산간벽지 문화 취약 지역에 보급하고 있다.

지난 4월 출간된 '그림은 사랑이다'는 이미 한국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청소년 권장도서로 뽑힌바 있다.

또한 장소현씨가 지난 2008년 발간한 미술책 '그림이 그립다'도 문화관광부의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었었다.



한국 정부는 분기별로 신간서적 중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만한 각 분야의 책을 선정, 일정 부수를 구입하여 도서관과 교육기관에 보내고 있다.

LA에서 활동하는 장소현 씨는 미술평론가, 언론인으로도 활동하며 그동안 시집, 미술책, 희곡집, 소설집, 칼럼집, 콩트집 등 20권을 출간했으며 희곡은 40여편을 펴낸 바 있다.

그의 희곡은 한국과 미국의 연극 무대에서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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