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상상으로 재탄생한 자연
김원실씨 4일 개인전
'미술과 자연'(Art and Nature)라는 제목으로 갖는 이번 전시에서 김원실씨는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필랜에 거주하는 김원실씨는 이곳의 독특한 자연 환경과 모하비 사막의 적막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은 후 다시 프린트하여 잘 다듬어진 나무에 붙이고 그 위에 자신의 상상 속 이미지를 그리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일상에서 만나는 독특한 자연의 모습이 작가의 무한한 상상 속에서 매우 독특한 작품으로 재탄생돼 있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4일 오후 6시-9시. 전시회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주소: 362 W. 7th St. San Pedro
▶문의: (714)329-0764 www. gallery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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