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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119년만에 더위

추수감사절인 27일 남가주 일대 낮 최고 기온이 90도대를 기록하면서 1895년 이후 119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연방기상청(NWS)은 이날 LA가 평균보다 14도 높은 85도,글렌데일 86도, 어바인 87도를 기록했고, 풀러턴 등 오렌지카운티 일대도 낮 최고 기온이 80도 중반을 훌쩍 넘기는 등 더운 날씨를 보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처럼 더운 날씨는 오는 주말까지 계속되다가 30일 밤부터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12월 1일까지 비를 동반한 겨울 폭풍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면, 동북부 지역은 폭풍과 폭설로 영하의 추운날씨를 기록했다.



이승권 기자

sg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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