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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성진 목사 숭고한 뜻 기리는 제 20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남궁유리 출연

청소년들과 음악을 사랑하였던 고 안성진 목사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리는 제 20회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오는 12월18일(목) 오후 7시30분
린우드 트리니티교회(6215 196th St. SW, Lynnwood)에서 열린다.

안목사의 손자인 줄리아드 대학,대학원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박관빈 씨가 감독을 하는 음악회는 올해 20회를 맞아 동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손녀 남궁유리 양이 특별 출연, 독주는 물론 박관빈과 듀엣도 해 큰 기대를 주고 있다.

남궁유리는 어릴 적부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아 불과 9살때 영 뮤지션 대회에서 1등 한 후 노스웨스트 챔버 오케스트라에 첫 데뷔했으며 그해 시애틀 심포니와 협연 했다. 14세부터 줄리아드 음대 예비 학교에 다닌 그녀는 학교를 졸업하고 콜럼비아 유니버시티에 이어 2006년 줄리아드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또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한 ‘Prime Voci - Seattle Girls Choir’ 가 연주를 한다.

입장료가 무료인 음악회는 기독교 문학가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2녀 안문자, 이길송 장로 부부가 준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20회이므로 우리 형제들은 특별한 감사와 감격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아버지는 육남매 가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음악 재능에 대한 감사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음악을 통해 주류사회와 우정을 나누며 서로 이해와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취지로 1993년 시작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훈장을 수상한 아동 문학가이며 기독교 교육자였던 안목사는 서울에서
기독교 어린이 문화관을 창설하고 평생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역으로 헌신 하였으며 청소년들과 어린이,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책을 80여권 발간했다.

평양과 대구, 서울에서 목회 했으며 시애틀에서 2개, 캐나다 밴쿠버에서 1교회를 개척 했다.

안목사가 지난 2002년 별세하자 유가족은 이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고 불우이웃을 돕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도 하고 있다.
( 지난 2007년 크리스마스 음악회에서 박관빈씨와 남궁유리양이 함께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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