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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최고 비싼 콘도 베데스다 ‘더 로렌’, 2016년 봄 완공

150만 불~1050만 불

워싱턴 일원에서 가장 비싼 콘도로 기록될 베데스다 ‘더 로렌’ 콘도가 2016년 봄에 완공된다.
 
디벨로퍼 1788 홀딩스 & 퍼시먼 캐피털 파트너스가 건설 중인 더 로렌은 베데스다에 위치한 햄든 레인과 우드몬트 애비뉴 선상에 지어지고 있다.
 
더 로렌은 8층 규모로 40가구가 입주한다. 가격은 가장 싼 유닛이 150만 달러, 펜트하우스로 불리는 일명 ‘레지던스 703’의 가격은 1050만 달러다.
 
7300평방피트에 달하는 레지던스 703은 엘리베이터에 바로 접근할 수 있고, 마루와 자연석을 이용한 바닥, 3개의 침실과 4.5개 욕실, 부엌과 만찬용 다이닝 룸, 600평방 피트 규모의 응접실 등 최고급으로 꾸며진다.
 


콘도 개발사는 펜트하우스를 사는 이들에게는 건물 디자이너인 제프 엑세이저, 건축가 로버트 스웨드로와 함께 집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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