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박재범, 20일 DC에서 공연
20일 에코스테이지…아라 식당서 티켓 판매
오는 20일(목) 오후 7시 워싱턴DC의 에코스테이지(Ecostage)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디제이 펌킨 등 K-팝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의 3세대인 박재범(미국명 제이 박)은 한국의 대표적인 K-팝 스타. 2008년 9월 데뷔한 그는 R&B와 랩, 힙합, 팝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티켓은 75달러부터 275달러까지 다양하며 티켓매스터(Ticketmaster)와 아라 식당에서 판매된다. 이번 공연은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코모 엔터프라이즈가 담당했다.
▷문의: bit.ly/aomgdc2014, info@komoent.com ▷공연장 주소: 2135 Queens Chapel Rd NE, Washington, DC 20018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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