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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돌아온 '명인열전'

한국 인간문화재 미주국악인 함께 신명나는 무대 선사
해금 김영재 피리 최경만 등... 29일 맨해튼 심포니스페이스
박범훈 명인 해설 맡아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국악인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국악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부(회장 음갑선)가 준비한 이번 공연은 '명인열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오는 29일 오후 7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맨해튼 심포니스페이스(2537 브로드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명인열전은 당시 750여 석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한국 국악인들의 신명나는 무대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객으로 가득 찬 것.

음 회장은 "지난해 감동을 선사한 선생님들이 거의 그대로 오신다"며 "특히 이번에는 서도 민요를 선보이고 관객들의 이해를 한층 높이는 해설이 덧붙여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에서 해설을 맡은 장본인은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중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국악계의 대부' 박범훈 명인이다. 특별 초청된 박 명인은 일반 관객의 이해를 도와 각 무대 앞뒤로 배경 설명과 해설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명인의 해설과 함께 무대에서 감동을 선사할 주인공들은 해금 김영재 피리 최경만 대금 원장현 거문고 이형환 아쟁 성한여름 등 한국 최고의 인간문화재 명인들. 이와 더불어 소리꾼 한정하.김영순.김영옥 등 명인들도 무대를 수놓는다. 미동부에서 활동하는 한국국악협회 회원들 문옥주.최명순.홍영옥.김순희.음갑선.박선영.강은주.장영주.이춘승과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도 함께한다.

이들이 무대에서 선보일 공연은 어떤것일까. 시나위 합주 거문고산조 병주 남도민요 즉흥시나위 진도북춤 판소리 떼창 성금련류 가야금산조 3중주 등이다.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국악협회 회원 박선영씨는 "풍성한 수확을 기념하는 추수감사절과도 겹쳐 공연이 더욱 뜻깊다"며 "우리 공연 또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켓은 35.50.100달러. 212-864-5400 www.symphonyspace.org/events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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