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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헌신 기억하는 행사”

SF 사랑의 교회, ‘어르신 모국 방문’ 성황



“한국을 다녀온지 몇 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그리움과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13~23일 SF 사랑의교회(담임 이강일 목사)가 주관한 ‘제2회 어르신 모국 방문 축제’를 통해 42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고원섭씨(73)가 소감을 밝혔다.

65세이상 어르신 15명과 한인 도우미 7명이 총 10박11일 일정으로 통일 전망대·설악산·청계천·민속촌 등 서울·경기·제주·강원 지역 관광 명소를 방문했다.

참가자인 임점선씨(74)는 “자녀에게 자랑하고 싶어 교회측에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줄 것을 부탁했는데 200여장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선물받았다”며 “요즘 앨범을 다시 보면서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느라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현춘씨(64)는 “이번 방문은 소중한 휴가였다”며 “이민 와서 30년 동안 휴가없이 일했는데 노모의 병까지 겹쳐 바쁘게 살아왔었다. 다행히 여행을 다녀온뒤 어머니가 소천해 무사히 장례식도 치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강일 목사는 “이번 모국 방문 참가자 대부분이 8년이상 교회를 섬긴 공로자들”이라며 “지금의 교회로 성장하기까지 바친 수고와 노력을 잊지 않고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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