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과 연합의 물결, 2014 매치스트라이크 '성황'
메릴랜드 청년연합회(회장 이주신)가 주최하는 ‘2014 매치스트라이크 원제너레이션’ 청년 부흥축제가 8일 엘리컷시티에 위치한 벧엘교회에서 열렸다.이날 매치스트라이크는 바디워십을 시작으로 경배와 찬양, 메릴랜드 중앙침례교회 송창수 목사의 ‘젊은 세대를 향한 도전’, 태멘 장로교회 안응섭 목사는 ‘부모 세대를 향한 도전’이란 내용으로 각각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년연합회는 메릴랜드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 메릴랜드 땅에 부흥과 연합의 물결이 일어나고, 다음 세대가 축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기존 매치스트라이크를 ‘매치스트라이크 원 제너레이션’(MatchStrike OneGeneration)으로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메릴랜드 교협 기독청년연합회는 12월 7일 아름다운 감리교회(안계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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