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MS 12일 케네디센터 무료공연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
지난달 음악콩쿨 수상학생들 연주
이번 대회에서 한인 학생들도 대거 입상했다. 초등학생 피아노 부문에서 토마스 김이 1위를 차지했고, 로랜 엘리자베스 김, 멜리사 유가 공동 2위에, 엘라 김과 제시카 예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초등학생 보컬 부문에서 정찬기 학생이 2위, 캐롤라인 정이 장려상을 받았고 케일리 김 학생이 바이올린 부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중학생부 목관악기 부문에서는 그레이스 한 학생이 클라리넷으로 3위에 올랐고 현악기에서는 나디아 유진 조, 미셸 리 학생이 각각 첼로와 바이올린으로 3위를 차지했다.
고등학생 목관악기 부문에서는 에드워드 리가 바이올린으로 3위에, 니콜라스 김이 첼로로 장려상을 받았다. 조찬현, 미셸 김 학생은 각각 오보에와 플루트로 장려상을 받았다.
12일 케네디 센터에서 열리는 연주회는 6시부터 시작되며 입장은 무료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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