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자연, 물 주제 '3색 터치'
김길숙·이홍전·김영수
팍 애베뉴서 릴레이전
13일까지 전시하는 김길숙씨는 2011년부터 매년 한국과 미국에서 개인전을 갖고 '브레스'(Breath)라는 제목으로 생명력을 표현한다. 이홍전씨는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색면과 드로잉 선, 물감의 번짐 기법으로 경험과 추억의 풍경들을 캔버스에 담는다.
사람을 주제로 작업을 해 왔던 김영수씨는 최근 자연의 일부로서의 물에 집중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물의 유동성, 자연의 일부로서 물이 차지하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 손을 사용해 그림을 그린다. 다양한 모습에 따라 여러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작가는 그 물의 다양성에 집중한다.
전시회 리셉션은 이홍전 전시회 14일 오후 5시부터 8시, 김영수 전시회 22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주소: 4011 W. 6Th st. #101 LA
▶문의: (213)675-3344 parkgaly@gmail.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