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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올린 뮤지컬 어때요

뉴저지만나교회 9일 '쏠티와 함께' 공연

뉴저지 버겐필드에 있는 뉴저지만나교회(담임목사 김동욱) 한글.음악학교가 9일 어린이 뮤지컬 '쏠티와 함께'를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 가스펠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쏠티와 함께'는 쏠티와 쏠티 클럽 하우스 아이들이 선교 여행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멜로디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줄거리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문 뮤지션들이 아닌 한인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무대.의상.분장.조명까지 도맡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우석 교장은 "하나님 안에서 음악을 사랑하고 배워온 우리 아이들이 '쏠티와 함께' 아역주인공 출신인 선배들로부터 한국어 대사와 음악 찬양까지 직접 지도를 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쏠티(Psalty)는 성경 구약의 '시편(Psalm)'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온 세상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찬양을 가르쳐주는 책의 이름이다.

1980년 처음 무대에 올려진 후 기독교판 '뽀뽀뽀'라 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MBC 어린이 합창단 출신의 기독교 가정 어린이들이 한국어로 처음 공연을 소개해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공연은 꿈을 잃은 어린이들과 가치관의 혼돈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용서 용기를 심어주고 기성세대에게도 어린 시절의 순수와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 뉴저지만나교회 창립 2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서 교장은 "이번 공연으로 지역교회들에서 문화 사역이 한결 전문.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며 "어린이와 학생들 학부모들에게도 신앙과 교육 음악의 통합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쏠티와 함께'의 1기맴버로 '엄마 엄마'라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 바 있는 MAT극단의 공동대표인 최유진씨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음악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주인공 및 단원들의 열정으로 올려지는 이번 공연을 다가오는 겨울 아이들을 사랑하는 우리의 뜨거운 마음 만큼이나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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