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시아 USA 대표로 참석했어요"
문화대사 UCSD 조지현양
오는 22일 열리는 '미스 아시아 USA'의 한인 출전자 조지현(22.사진)씨는 문화대사로 바자에 참여했다. UC샌디에이고 4학년에 재학중인 조씨에게 이번 행사는 의미가 컸다. LA한인타운의 대표행사로 자리 잡은 중앙일보 사랑나누기 바자 참여를 통해 아시아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을 돕는 기쁨도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조씨는 "따듯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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