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훈훈한 마음에 쌀쌀한 날씨도 풀렸죠

중앙일보 산하 해피빌리지가 주관해 지난 1일 열린 '사랑나누기 바자'에서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따듯한' 미소가 연신 피어 올랐다.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함을 전하려는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했다. 방문객들은 이웃을 돕는 마음을 나누고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주말을 보냈다. '사랑나누기 바자' 현장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소개한다. 사진=신현식 기자·중앙일보 명예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