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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뮤지션 켈리 최 "콘서트로 만나요"

8일 스튜디오 시티서 단독 공연
데뷔앨범 '콜라주' 수록곡들 소개

최근 데뷔 앨범 '콜라주(Collag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인 재즈 뮤지션 켈리 최가 오는 8일 정오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업스테어 앳 비텔로 재즈&서퍼클럽(4349 Tujunga Ave., Studio City, CA 91604)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켈리 최와 오랜 시간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 온 밴드 멤버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콜라주' 앨범 작업에도 참여할만큼 켈리 최와 음악적 교감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들 멤버들은 모두 음악계에서 존경받고 있는 정상급 뮤지션들이다.

피아니스트 조 로톤디는 유명 팝 가수 린다 론스테드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해 왔으며, 영화 '더티 댄싱'이나 '맘보 킹스'의 음악에도 참여한 바 있다. 뉴욕 출신의 베이시스트 에드워드 레스토는 특별히 라틴 음악계에서 손꼽히는 연주자로 레이 바레토, 루벤 블레이즈 같은 거장 뿐 아니라 토니 베넷, 산타나, 샤키라 등의 수퍼스타들과도 호흡을 맞춰왔다.

라몬 스테그나로는 안드레아 보첼리를 비롯, 셀린 디온, 다이애나 로스, 리키 마틴, 닐 다이아몬드, 폴 앵카, 조시 그로반, 케니 지 등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단골로 연주를 부탁하는 기타리스트다. 드러머인 월터 로드리게즈 역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로, 최근 '혹성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영화 음악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켈리 최와 밴드 멤버들은 새롭게 발매된 '콜라주' 앨범의 곡들을 위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레퍼토리 한곡 한곡이 미국 전통 재즈, 라틴 재즈, 쿠바, 푸에르토리코의 전통 리듬, 페루의 전통 음악, 심지어 한국의 음악까지 새로운 재즈적 감각으로 버무리고 재해석하고 만들어 낸 노래들이다.

'밴드 멤버들과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을 들으며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는 게, 앨범에 대한 켈리 최의 설명이다.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I Can't Help It'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 'Fly Me to the Moon' 비틀즈의 곡 'Come Together'등을 켈리 최만의 색깔로 해석한 곡들은 물론, 독특한 분위기로 편곡된 한국 동요 '엄마야 누나야' 조덕배의 노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등도 들을 수 있다.

이날 공연의 티켓은 15달러다. 콘서트 시작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원할 경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브런치를 즐길 수도 있다.

▶ 문의: (818)769-0905, www.vitellosjazz.com



이경민 기자 rache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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