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포에버21' 카운티 기업 규모 4위

150위내 한인업체 6곳

LA비지니스저널(LBJ)의 'LA카운티 150대 기업' 순위에 한인 운영 기업 6곳이 포함됐다.

LBJ가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장도원 대표가 이끄는 '포에버21'이 지난해 40억 달러 매출을 올려 한인업체 중 가장 높은 4위에 랭크됐다. 미미 송씨가 대표로 있는 '수피리어 그로서스'는 16억 달러 매출로 22위에 올랐으며, 피터 허씨의 퍼시픽 아메리칸 피시(86위), 제임스 심씨가 대표인 잡화도매업체 JC세일즈(96위) 등이 100위 내에 들었다.

청바지 제조업체 '구스 매뉴팩처링(대표 구우율)은 126위를 차지했고 앤디 김.천 김씨가 공동소유하고 있는 산업기술 솔루션 회사인 'IT 소스'는 145위에 포진했다.

LBJ의 순위는 LA카운티 내의 비상장 사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1위는 110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트레이더 조'다.



임상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