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목회자들의 가을운동회,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MD 목회자들의 가을 운동회 성황
이날 가을 운동회는 교단별로, 침례교와 감리교를 중심으로 청군, 장로교와 순복음, 초교파 교회 등은 백군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목회자와 사모들은 축구와 배구, 계주, 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바구니 공 넣기, 굴렁쇠 굴리기, 풍선 터뜨리기 등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목회 현장의 스트레스를 한껏 풀어버렸다.
회장 강장석 목사는 “운동회를 통해 목회자와 교역자들이 하나가 되고,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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