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렇게 쓰면 쉬워요"

[J기획 뉴미디어시대 스마트하게]
삼성전자·이대동창회·본보 공동주최
스마트폰설명회 30일 1시 문화회관

스마트폰이 흔한 세상이다. 전화걸기와 문자메시지 보내기, 사진 촬영 외에도 이메일 확인, 신문 읽기, 일기예보 등도 내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모두 해결된다.

하지만 정작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스마트폰이지만 본인에게 어렵다면 제 기능을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중앙일보와 삼성전자는 시카고지역이화여대동창회와 함께 스마트폰 설명회를 개최한다.

많은 한인들의 관심으로 중앙일보가 올해 초에 이어 다시 한번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삼성전자는 텍사스 본사에서 파견된 직원과 시카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스마트폰의 기본 개념부터 이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app)까지 한인들에게 알린다.

업소록 앱과 전자신문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중앙일보도 한인들에게 알기 쉽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설명회를 위해 삼성전자에서는 선물도 마련했다. 최신 기종인 갤럭시 S5를 참석자 대상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제공하는 삼성 최신기종으로 기능을 직접 살펴볼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30일 오후 1시 윌링의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문의=847-228-7200.

박춘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