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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드리스콜 목사 자진 사임…"모든 사역 중단하고 도움받겠다"

미국 유명 대형교회인 '마스힐처치(Mars Hill Church)'의 마크 드리스콜 목사(사진)가 지난 15일 사임했다.

드리스콜 목사는 지난 8월 표절 행위, 본인의 저서 사재기, 불투명한 재정관리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교회 측의 권고에 따라 "자숙 기간을 갖겠다"며 강단을 떠났다.

하지만 드리스콜 목사는 논란이 계속되자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고 다시 회복될 때까지 모든 사역을 중단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겠다"며 결국 사임 의사를 밝혔다.

담임목사의 자숙기간 동안 마스힐처치 교역자들과 교인들은 "교회의 리더십은 모든 것을 성경대로 치리해야 하고 교회와 교인을 보살피며 바르게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러한 믿음과 사랑,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문제를 언급한다. 드리스콜 목사가 그동안 교회에 헌신한 것과 기여한 부분을 존경한다. 하지만, 현재 교회가 처한 상황이 심각하며 투명성의 결여가 우려되므로 해임을 요청한다"며 당회에 공식 서한을 보낸 바 있다.

한편 드리스콜 목사는 그가 창립한 사역 단체인 '액트29네트워크(Acts 29 Network)' 이사회에서도 제명됐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드리스콜 목사가 사역을 내려놓고 교계의 권면과 도움을 통해 다시 회복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권고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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