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대회

내달 1~2일, GIM … 버마인미션침례교회서

30여개의 민족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방의 회복을 기도하는 ‘제10회 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월넛크릭 지아이엠 교회 담임·포스터)’가 열린다.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 교회연합(GIM)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사야 43:19)’라는 주제로 내달 1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30분, 2일(일) 오후 5~7시 오클랜드 버마인미션침례교회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윌리암 크루 골든게이트 전임 총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중보기도·선교 보고·패널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윤명 목사는 “북가주 한인 교회 목회자들을 비롯해 다민족 목회자들이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내 지역 교회들이 성공적인 선교 사역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 534 22nd St. Oakland

▶문의: [phone]/[phone]



강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