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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따러 한번 갈까…멘도치노(Mendocino) 카운티

11월, 북가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멘도치노(Mendocino) 카운티를 가보는 건 어떨까.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멘도치노 맥주ㆍ와인& 버섯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멘도치노 카운티에는 3000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중 500종은 식용이 가능하다.

버섯 시즌은 10월 말부터 시작돼 11월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카운티를 방문하면 다양한 버섯을 재료로 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직접 버섯을 채취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카운티에서는 승마와 바이크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endocino.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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