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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100대교회 엿보기

100대 대형교회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교회는 1834년도에 설립된 ‘더그레이터 알렌 캐서드럴 오브 뉴욕(교인수 6280명ㆍ87위)’이었다. 이 교회는 아프리칸 감리교단 소속이다.

반면 15위를 차지한 노스캐롤라이나주 엘리베이션교회(교인수 1만5842명ㆍ남침례교단)는 2006년에 세워져 100대 대형교회 중 가장 최근에 세워진 교회였다.
젊은 목사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가장 급성장 하는 교회 순위에서 58위를 기록한 사우스다코다주 임브레이스교회 아담 웨버 목사, 92위를 차지한 텍사스주 익스피리언스라이프교회 크리스 갈라노스 목사는 각각 32세(1982년생)로 가장 젊은 목회자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지난 2012년에 세워진 플로리다주 ‘더처치오브일레븐22(조비 마틴 목사)’는 설립 2년만에 40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하면서 가장 단기간에 급성장한 교회(57위)로 꼽혔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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