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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수필 신인상 가작에 장덕영 '나는 부탄 사람'

장려상엔 김형규·안영희 수상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성민희)가 2014년 '재미수필 신인상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 신인상 당선작은 없으며 가작에 캘리포니아 다이아몬드 바의 장덕영씨, 장려상에 뉴욕 플러싱의 김형규씨와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안영희씨가 수상했다.

심사 위원들(조만연, 유숙자, 김화진, 이현숙, 이화선)은 장덕영씨의 가작 당선작 '나는 부탄 사람'에 대해 "체험 속에서 채록된 글이라 공감이 가고 가볍게 툭툭 던지는 듯한 구성으로 흥미를 유도한 도입부가 좋았다"며 마무리의 긴장감이 떨어지지만 일관성 있게 위트와 재치로 재미를 준다고 평했다.

김형규씨의 장려상 작품 '기부'는 "수수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을 보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안영희씨의 가작 작품 '일곱송이 수선화'의 글에는 단순한 소재를 여성다운 세심함으로 풀어내는 매력이 보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문의:(714)31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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