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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소아과협 주최 미술대회 한인학생 대거 입상

6~8학년 부문 수지 김 1위
에스더 조·엘리아 김 2위

전미소아과협회(AAP)가 주최한 청소년 미술대회의 6~8학년 그룹에서 한인 학생들이 1~2위를 차지했다.

수지 김(홈스중 7학년)양과 에스더 조(하모니중 7)양은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돕기(Helping Others to be Healthy and Happy)’를 주제로 한 미술대회의 이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엘리아 김(올드크릭초 5)군은 3~5학년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김 양과 김 양이 재학하는 홈스중은 장학금으로 각각 500달러를 받는다. 이들 학생은 센터빌의 토탈아트스튜디오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AAP 연례 미술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건강을 주제로 한 세계적인 대회다. 이번 대회의 3~5학년과 10~12학년 부문에서는 또다른 한인 학생들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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