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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

2일까지 DC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반도 통일염원 글짓기·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에서 2일(목)까지 열린다.

30일 오후 5시30분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최 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의 황원균 회장, 백성옥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청소년들의 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작품들은 지난 8월 23일 평통 워싱턴협의회가 주최한 글짓기와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것들이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던 한반도를 퍼즐에 빗댄 칼빈 김 학생(4학년)의 그림부터 톰과 제리가 사랑에 빠진다는 그림을 그린 장려상 에밀리 킴(11학년)의 그림까지 한인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황 회장은 “한인 2세들이 이 사생대회를 통해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통일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인 2세들이 지속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갖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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