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6인 드로잉·판화전...4~17일 MK갤러리

유엔 ‘올해의 화가’ 김원숙씨등 참여

중견작가 6인전이 4일(토)부터 17일(금)까지 MK갤러리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1995년 유엔의 ‘올해의 화가’로 선정된 김원숙씨와 한국과 영국에서 활동 중인 이정아 숭의여대 교수, 미국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서울대 미대 출신의 박은희씨와 홍익대 미대 출신의 백영희씨, 조지워싱턴대에서 미술 석사를 받은 의사 출신의 루이스 세네쉬, 몽고메리대 미대 교수인 마이클 셀마이어. 6인전에서는 이들 작가가 출품한 드로잉과 판화 등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개막 리셉션은 전시회 첫날 오후 4시 개최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703-734-7777, www.mkgalleryva.com ▷주소: 1952 Gallows Rd. #202, Vienna, VA 22182

박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