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선사한 가스펠 콘서트...우리교회 문화공연
최명자 사모,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출연
이날 콘서트에는 최명자 사모가 출연, ‘감사 찬송’과 ‘가서 제자 삼으라’ 등의 찬양곡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 사모는 시카고 공항 관제탑 화재로 인해 비행기 운항이 전면중단되자 차량으로 버지니아까지 오는 열성을 보였다.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부부도 함께 무대에 올라 부부문제에 대한 간증과 함께 ‘주여 당신이’ 등의 찬양곡을 불렀다.
한편 우리교회는 조닝문제로 무산됐지만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교회부지의 기증을 추진하는 등 사회봉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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