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5개월만에 1050원 돌파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폭등하면서 5개월만에 1050원선을 돌파했다.29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044.50원·이하 매매기준율 기준)보다 11.50원이 오른 1056.00원에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050원 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4월8일 이후 5개월만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달러 폭등은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