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5주년 릴레이 인터뷰] H마트 나일스점 이상주지점장, 아씨플라자 우정수 점장
“한인사회와 소통하는 통로”H마트 나일스점 이상주지점장
“산만하지 않고 오늘의 주요 뉴스가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는 편집이 돋보인다. 한인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인물들을 중앙일보를 통해 만나면서 매장에 오는 고객들 한분 한분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
신선한 먹거리로 한인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나일스 수퍼H마트 이상주(사진) 점장은 “중앙일보의 뛰어난 정보력에 놀랄 때가 많다”며 “빠르고 정확한 중앙일보의 기사 신뢰도는 최고”라고 말했다.
또 “한인사회와 현지사회의 경제 동향에 관심이 많다. 그런 면에서 중앙일보 경제면은 정보가 많아 자주 찾게 된다”며 “한국도 관심은 있지만 지역 소식이 더 궁금하다. 지금처럼 지역 뉴스에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마음에 와 닿는 깊이 있는 신문”
아씨플라자 우정수 점장
“이른 아침 출근하면 늘 중앙일보를 먼저 찾는다. 읽을 거리가 풍성하고 빠른 정보 전달도 뛰어나지만 이슈를 놓고 접근하는 방법이나 따라가는 깊이가 깊어 뉴스나 정보에 대한 가치가 높다.”
한결같은 웃음으로 고객들을 맞는 나일스의 아씨플라자 우정수(사진) 점장. 우 점장 또한 중앙일보 애독자다.
그는 “경제에 민감하다. 시카고를 넘어 타 지역 경제 동향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매장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금껏 해온 것처럼 이념적인 것을 떠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더 많이 소개해 줘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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