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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춤 한국 소리, 원더풀” 한미문화예술축전 성황

“800여 내외국인 한국전통문화에 매료”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주최한 ‘제9회 한미문화예술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DC 조지 워싱턴대학 리스너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문화 애호가들이 참석해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관람객들의 반 이상이 미국인 등 외국인들로 미국 현지에 한국문화를 알리려는 주최측의 취지가 잘 발휘된 것으로 평가됏다.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비빔밥을 함께 비비는 한국 음식 시연과 종이접기를 포함한 각종 한국 예술을 알리는 시간을 가진 뒤 ‘담연’ 이혜순 디자나이너의 한복 패션쇼, 뉴욕 한국무용단과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단장 유장영)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피터 머피 메릴랜드주 하원의원과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강도호 총영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마크 김 의원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 전통 음악을 즐긴다는 것이 매우 뜻깊다”며 “이렇게 다른 문화를 포용하는 것이 미국의 힘이고 미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했다.
이태미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격려로 9회째 행사를 성황리에 열게 됐다”며 “한국문화를 알리겠다는 취지에 동감해 해마다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특별 초청된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은 기존 전통 음악 공연을 포함해 미국 현지인들에 익숙한 “Over the Rainbow” “The Children of Sanchez”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은 10년 넘게 예술축전과 지역 고등학교에 한국 문화 알리기 등을 통해 한국 문화와 예술을 미국 현지에 소개하고 있다. 또한 현재 메릴랜드 찰스카운티 월도프에 한국문화교육센터를 건립 중이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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