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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적인 한국의 아름다움 과시

LACMA, 한국의 날 행사 호평

"병풍 속에 있는 모란 장식이 조선시대 국왕의 상징, 부귀영화의 상징임을 알아야 이해가 쉽습니다."

지난 27일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한국의날 행사 중 '궁중 병풍의 상징과 기능'이라는 강연에 나선 이성미 박사의 설명은 미국인은 물론 참석한 한인들에게도 한국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이해시키려는 그의 열정이 묻어나와 청중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왔다. 단순한 병풍 속 그림에서 조선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한국의 날 행사는 이 박사의 병풍에 관한 강연 외에도 인간문화재 명창 안숙선씨와 앙상블이 공연에 나서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오후에는 명원 문화재단의 이영미씨가 무대에 나서 한국 다도 시범이 열려 수백명의 관람객들에게 일본의 다도와는 다른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했다.

또 미술관 광장에는 지난 2월부터 1700여명이 참여한 커뮤니티 보자기도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린 김(샌퍼낸도 밸리)씨는 "많은 미국인 관람객들에게 중국, 일본과는 다른 한국 전통 문화의 독창성을 마음껏 소개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의 날 행사는 지난 6월29일부터 시작돼 9월28일까지 3개월간 열린 '조선미술대전' 행사를 마무리 짓는 행사로 열렸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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