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버지니아 한인학생, 국제 청소년미술대회서 1등 영예

레이첼 추 4~6학년, 장우린 10~12학년 부문
전미소아과협회 주최…내달 샌디에이고 수상식

전미소아과협회(AAP)가 주최한 청소년 미술대회에서 버지니아 한인학생 2명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돕기(Helping Others to be Healthy and Happy)’를 주제로 한 미술대회의 4~6학년 그룹에서 레이첼 추(불런초 5학년)양, 10~12학년 그룹에서 장우린(TJ과기고 11학년)양이 1등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상금 500달러, 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장학금 500달러를 받는다. 이레미술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추양과 장양은 내달 12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AAP 전국회의 및 전시회에 참석, 상장과 상금을 받는다. AAP는 여행경비 1000달러도 부담한다.

AAP 연례 미술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건강을 주제로 한 세계적인 대회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접수를 받아 미술가와 소아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입상작을 선정했다.



박성균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