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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회장으로 축제 치른 장동원 회장

“함께 해서 고맙습니다”

“조금 더 잘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함께 와서 즐기고 나누고 어우러진 한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메릴랜드 한인회 역사상 첫 2세 한인회장으로 한인들의 축제 한마당 잔치를 진두지휘한 장동원회장의 말이다. 그는 준비위원들의 열정과 과정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다고 평가했다.

 장 회장은 특히 역대 한인회장들이 있었기에 올해 37회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면서 전임 회장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내년에는 형식과 내용 면에서 더 알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1세와 2세, 주류사회가 함께하는 한 단계 도약하는 한인 축제를 약속했다.

 장동원 회장은 2세 한인회장이다 보니 여전히 기대가 많다면서 하지만 아직은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 한인 커뮤니티에 다가서고, 주류사회와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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