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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축제 참가자 소개-2세대 연예인들

차세대 인기 스타들 출동
20일 오후 9시 유튜브 스타 쇼 선봬

소녀시대 ‘GEE’ 등을 편곡해 유튜브에 올려 20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20대 흑인 가수 Pumashock(사진)이 이번 주말 코러스 축제를 찾는다. 한국에서는 ‘스타킹’이라는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커피 광고의 메인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수다. Pumashock은 20일(토) 오후 9시에 열리는 ‘Youtube Star Show’에 참가한다.

‘LA와 한국에서 랩이 가장 빠른 여성 래퍼’로 불리는 Shin-B가 워싱턴을 찾는다. Shin-B는 한국의 힙합그룹 리쌍, 배치기를 포함해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Jay Sean의 노래에도 피처링을 하는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다. Shin-B는 자신의 팬들에 공연 계획을 알리며 “동부 지역 팬들을 만나게 돼 신난다”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20일(토) 오후 9시에 열리는 ‘Youtube Star Show’에는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아티스트들이 모여 공연을 연다. 이 공연에는 Shin-B를 포함해 Kero One과 DANakaDAN 등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힙합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DANakaDAN은 미국으로 입양돼 LA에서 자랐고 최근에는 생모를 찾는 과정이 아리랑TV 등의 지원으로 다큐멘터리화 된 바 있다. Kero One은 미국의 유명 가수이자 프로듀서 스티비 원더와 같이 무대에 설 정도로 실력있는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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